섬사람만이 아는 “몰래 피서지” “해변에서 종종 샘 솟는 상상 물통”이라 불리우는 위미 3리 태웃개에 위치한 오로제주 펜션은 제주 올레길 5코스의 중간 지점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객실에서 조망되는 10~20미터 앞의 바다가 철석 철석 갯바위를 때리며 귓전을 스치고 지나 갈 때는 일상의 시름을 잊고 삶을 재충전하는 청량제가 됩니다.

주변의 남원 큰엉 해안 경승지와 펜션 바로 앞의 소나무 숲 산책길은 한적하고 쾌적한 분위기여서 오염되지 않은 순수의 시간의 흐름으로 힐링의 참맛을 볼 수 있는 자연의 극치 바로 그것입니다.

일출과 일몰을 조망 할 수 있음은 물론 평화롭게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, 유유히 지나는 상선 그리고 여행의 진수인 크루즈선이 지나는 사이 어느 날엔 짙푸른 바다에서 돌고래들이 펼치는 군무를 보는 즐거움 또한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황홀함으로 나마 잠시나마 황폐했던 우리의 삶을 저 멀리 밀어내며 깨달음의 새 지평을 열게 하기에 충분 하다고 자부합니다.

아름 답다 너 태웃개!
그리고 힐링의 명소로 자리 잡은 “오로제주”로